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5%대 이상을 유지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3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2회 시청률 16.1%보다는 0.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윤균상)은 금릉에서 무사히 돌아온 이방원(유아인)과 재회하고 많이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 정도전(김명민)은 방원이가 돌아오고 무명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에 위기감을 느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1.1%, KBS2 '무림학교'는 3.2%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