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형제' 류준열과 안재홍이 짜왕의 신규 모델로 나란히 섰다.
7일 농심은 복고 열풍의 한 가운데 있는 '응답하라 1988' 멤버인 류준열과 안재홍을 짜왕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상엔 짜장라면이 너무 많다"며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안재홍에게 류준열이 "그럼, 짜왕먹자"라고 제안하고, 이어서 막내 김설이 "나도"라고 외치는 훈훈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한편, '짜왕'은 농심에서 5번째로 10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라면으로 이름을 올린 인기 제품이다.
사진=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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