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리마인드 웨딩 프로젝트...꽃누나들의 꿈,‘유난희쇼’가 이뤄드려요

입력 : 2016-03-07 08:44:3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유난희쇼'가 고품격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주는 '심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심쿵 프로젝트'는 엄마이자 아내로 바쁜 생활에 치이던 고객에게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을 만들어줌으로써 한 '여성'으로서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됐다.
 
리마인드 웨딩 준비에는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함께 한다.
 
국내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김미소 아티스트, 탑 클래스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부터 레드카펫 드레스까지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낸 이명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탑 스타들의 웨딩 및 가요 음반 앨범 작업 등을 맡고 있는 김보하 포토그래퍼, 결혼식 준비 전반을 디렉팅한 웨딩 컨설팅 에이전시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 등이다.
 
이들은 '유난의쇼' 시청자에게 값진 경험을 만들어주자는 뜻에서 재능 기부 형식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 달여에 걸쳐 최고급 수준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할 계획이다.
 
결혼식은 4월 초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인 '하우스 웨딩 스튜디오'에서 올리고, 국내 재즈 밴드와 함께하는 피로연 파티도 연다.
 
이 밖에도 웨딩 앨범과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웨딩 촬영 사진은 웨딩 매거진 'The Wedding(더 웨딩)'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심쿵 프로젝트' 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을 신청하게 된 사연을 손편지로 작성해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CJ오쇼핑 유난희쇼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사진=CJ오쇼핑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