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후무후한 음료수 요리 대결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속 요리들의 향연을 맛 본다.
최근 녹화에서 이특은 자신의 냉장고에 가득한 음료수들을 활용한 요리를 부탁했고 이원일 정호영 셰프가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이후 음식을 시식한 이특은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어렵다"며 시식평을 포기했다고. 앞서 자판기처럼 '시식 멘트'를 쏟아내던 이특의 당황하는 모습에 더욱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 다른 대결에서는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연복과 샘킴이 저렴한 재료들을 활용해 최고급 레시피를 선보였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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