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재개봉을 기다렸다!...김상경 이제훈 등 스타들의 '강추'

입력 : 2016-03-08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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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재개봉을 기다렸다."
 
김상경 강하늘 이제훈 이주승 최무성 등 스타들이 재개봉되는 영화 '무간도'를 향해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보냈다. 
 
'무간도'는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뀐 두 남자, 유건명(유덕화)과 진영인(양조위)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작품.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세종 역으로 열연 중인 김상경은 이번에 공개된 '셀럽추천영상'에 드라마 의상을 입은 채로 등장해 "왕으로 여러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무간도'가 재개봉 한답니다. 꼭 극장에서 보십시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강하늘과 이제훈은 각각 "요즘에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들이 개봉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아서 기다린 '무간도'가 재개봉 한다고 합니다. 저도 꼭 보러 갈 예정이니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무간도'도 재개봉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극장에서 봤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기쁘고 설렙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주승 역시 "'무간도'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고, 또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꼭 보러 가겠습니다"라고 관람 의사를 전했다. 최무성은 "'무간도'를 보고 감동을 받으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보러 오시고, 안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무간도'는 17일 개봉된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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