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리더 지코가 자신의 개인 SNS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있을 블락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녹음실에서 작업에 몰두 중인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곧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3월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또 4월 2일, 3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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