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얼짱 군의관 김지원, 닥터 지 모델 재계약 '화장품 모델 계속이지 말입니다'

입력 : 2016-03-11 09: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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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와 지순한 사랑을 나누는, 얼짱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은 배우 김지원이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브랜드 뮤즈로 재발탁했다.
 
김지원은 그간 당차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었으며 현재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맑고 뽀얀 피부의 얼짱 군의관으로 등장, 20대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김지원은 밝고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일명 ‘믿고 보는 배우’”라며 "김지원 특유의 이미지가 닥터지의 이미지인 바름 화장품과 부합해 3년째 브랜드 뮤즈로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개인적으로 민감성 피부라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항상 어려웠다”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브랜드 닥터지 모델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모델 재발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닥터 지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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