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밤 방송되는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레드카펫'에서는 열한 번 째 게스트로 김유미가 출연, 미스코리아에서 여배우가 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유미는 컴플렉스인 큰 키를 극복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로 전향하면서 겪게 되는 고충까지 털어놨다.
특히 김유미는 가장 닮고싶은 배우고 하지원을 꼽으며, 노력하는 모습과 웃는 모습은 물론 마음까지 예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앱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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