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첫 번째 OST인 '원투송'이 공개됐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원투송'은 유쾌한 가족극인 '아이가 다섯' 메인 타이틀곡 답게 톡톡 튀는 멜로디와 발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외계어 같은 가사는 '심조불나깨나자'로 '자나깨나 불조심'을 거꾸로 풀어낸 것이었다.
이번 곡은 '아이가 다섯'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부탁해요 엄마'의 OST '사랑 참 어렵다'를 부른 베이지와 캘리포니아 아이들(한지민, 제임스강, 한지우, 구유림)이 함께 가창에 참여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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