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0% 육박한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입력 : 2016-03-14 0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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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2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7회 시청률 23.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의 따뜻한 위로를 오해한 안미정(소유진)이 상태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의 말에 당황한 상태는 그녀를 골치 아픈 여자라고 생각하게 됐다.
 
MBC '결혼계약'은 17.8%, SBS '미세스캅2'는 9.5%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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