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패션위크' 개최...음악, 아트, 음식이 결합한 하이엔드 패션 선보여

입력 : 2016-03-16 0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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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매년 가장 핫 한 테마로 선보여온 ‘분더샵 패션위크’가 이번 시즌에는 'Music & Culture'를 테마로 펼쳐진다.
 
이번 ‘분더샵 패션위크’에서는 뮤직, 컨템포러리 아트, 패션, 음식등이 결합되어 하이 패션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의 테마 중 하나인 뮤직 컬쳐(Music Culture)는 3월 18일 뮤직 프로젝트 팝업 오픈으로 시작한다.
 
분더샵 N관 1층 전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음악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마돈나, 리타 오라 등 글로벌 빅 뮤지션들의 스페셜 룩 전시들도 전시된다.
 
3월 25일 4시부터 진행되는 리셉션에는 국내외 핫 DJ가 참여한다. DJ 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한 ‘360 SOUNDS’의 크루들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DJ인 마르셀로 불론, DJ 본 키스의 퍼포먼스가 릴레이로 펼쳐진다. 
 
또한 분더샵의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첫 번째 컨템포러리 아트전시인 ‘Dark Matter’展이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린다.
 
분명 존재하지만 정량화 할 수 없는 현대미술의 경이로움을 담은 현대 미술 전시로, 토니 아우슬러의 영상 설치작업부터 수보드 굽타의 조각에 이르는 폭넓은 예술세계를 담은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발렌티노의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3월 16일부터 한달 간 선보이며, 3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미슐랭 1스타 쉐프인 PJ 칼라파의 고급스러운 갈라 디너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분더샵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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