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하하가 함께 한 '다이노X 탐험대'가 5월 5일 개봉된다.
'다이노X 탐험대'는 한반도 최초 29개의 꼬리뼈, 다리뼈, 발톱 등 온전한 공룡 화석으로 발견된 '다이노X'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나는 대 탐험을 그린 익사이팅 어드벤처.
MBC 제작팀과 대한민국 제 1호 공룡박사이자 공룡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융남 박사와 세계 유수 공룡 학자들이 함께했다. 또 뛰어난 CG 그래픽 기술로 구현한 현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 정준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 격이자 아시아 공룡의 제왕인 타르보사우루스의 역할을 맡았고, 하하는 탐험대 가이드로서 어린이 관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비사막에서 질주하는 탐사대의 차량 뒤로 거대한 공룡들이 달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정준하와 하하의 다이나믹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MBC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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