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보검은 오는 4월 23일 대만 타이 페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았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외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박보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보검은 지난 1월 진행됐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서도 손수 티켓과 엽서 등을 디자인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박보검은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매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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