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롯데면세점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황치열의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이 2016년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매년 다양한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한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모델 라인업은 화려하다. 그룹 엑소를 비롯해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최지우 등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황치열도 이 같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기존 모델들과 함께 2016년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황치열은 현재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에서 매회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며 중국 내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이제컴퍼니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