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소진, "양말공장에서 알바하다 기절했다"

입력 : 2016-03-22 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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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대뷔 전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졍년퇴직 후 백수로 사는 아버지와 가족들을 대신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소녀 가장의 사연이 소개되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출연한 소진은 "과거에 아르바이트를 섭렵했었던 때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소진은 "하루 만에 그만둔 아르바이트가 있었다"면서 "양말 공장에서 바코드를 붙이는 일이었는데 일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다"고 말해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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