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슬림 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몸매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폴댄스를 선보이며 감춰둔 매력을 맘껏 발산한 이엘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를 진행, 명품 보디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엘은 시크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블랙 보디슈트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그녀만이 풍길 수 있는 고혹미를 자랑했다.
 
또한 다양한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내며 탄성을 절로 자아 내기도 했다.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이엘은 "지루한 운동을 싫어해 케틀벨 스윙처럼 재미있고 역동적인 동작을 주로 한다"라고 말하면서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엘은 "즐기면서 하는 운동을 좋아해 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는데 요즘엔 클라이밍에 관심이 생겼다" 라고 말했다.
 
이엘은 또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흥미를 느낀 장소가 있으면 가봐야 하는 성격이다. 이왕 할 거면 재미있게 잘하고 싶어 정보를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운동에 관련된 앱과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는다" 라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갖게 된 배우 이엘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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