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면&지수, '기부티크' 첫 방송 출격...애장품 내놓는다

입력 : 2016-03-23 0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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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디지털 생중계' 접목 프로그램 '온스타일LIVE'가 첫 방송된다.
 
23일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LIVE'에는 MC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기부티크' 코너가 선보여진다.
 
특히 이날 '기부티크'에는 엑소(EXO)의 리더이자 배우로 변신한 수호(김준면)와 떠오르는 신예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수호와 지수는 '기부티크'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내놓는다. 이들이 과연 어떤 물품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기부티크'는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된다.
 
'온스타일LIVE'는 23일 오후 7시 네이버 TV캐스트 및 티빙(tving)에서 방송된 뒤 같은 날 자정 온스타일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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