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모바일로 재탄생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내달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슬러거 모바일’은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IP를 활용해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타이틀로, 특유의 카툰 그래픽과 손맛이 주는 ‘슬러거’만의 묘미를 계승 발전 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선수를 최하 등급부터 최상 등급까지 제한 없이 성장 시킬 수 있는 선수 성장 시스템, KBO 라이선스를 통한 2016년 최신 라인업 구현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온라인게임 ‘슬러거’를 경험해본 게이머라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플레이 방식과 인터페이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러거 모바일’의 CBT 모집은 4월5일까지이며, CBT는 같은 달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야구게임에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CBT 모집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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