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윈터스 워'가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과 함께하는 '19금' 옆자리 시사회를 개최한다.
'헌츠맨: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
4월 11일 갓세븐과 함께하는 시사회는 청소년 관객들을 위해 19세 이상의 성인들은 참여할 수 없는 '19금'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 갓세븐의 무대인사와 함게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졌다.
'19금' 옆자리 시사회는 15세부터 19세 중고등학생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9금 시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4월 13일 개봉된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