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여배우만의 특별한 뷰티케어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님 화보 촬영을 하루 앞두고 스스로 뷰티 케어를 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화보계 대세' 설현의 뒤태 포즈까지 따라 하며 화보 촬영에 앞서 철저한 포즈 연습에 몰두한다.
 
또 한채아는 긴급 힙업과 단시간에 붓기를 빼기 위해 '당나귀 킥 운동' '와인 오프너 운동' 등 예쁜 다리라인을 만들어준다는 기상천외한 홈트레이닝 운동을 선보인다.
 
데님 화보촬영은 꽃샘추위로 강한 한강바람이 몰아치는 잠수교에서 진행되는데, 한채아는 얇은 티와 데님팬츠 하나로 살을 에는 추위에 맞서야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서 '와일드 바이크女'로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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