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31.6%...'넘사벽'

입력 : 2016-03-25 08:27:0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닐슨 코리아 기준 31.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앞선 방송 분이 기록한 30.4% 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한밤에 달달한 '라면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샀다.
 
동시간대 2위 자리는 지난 방송에 이어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3.6%의 시청률을 보였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이날 4.5%로 뛰어 올랐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도 3.5%에서 4.1%로 뛰었지만 2일 연속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게 됐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