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유진-기태영, 요플레 모델 발탁...촬영장을 달달한 '닭살' 무드로 물들이다

입력 : 2016-03-29 08: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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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함께 빙그레 요플레의 광고로 나서 사랑스럽고 다정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과 기태영이 최근 빙그레 요플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는 "건강하고 깔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진과 기태영 부부를 나란히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유진이 건강을 생각하는 꼼꼼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유진은 기태영,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이 많은 엄마, 다정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똑 부러진 살림에 남편의 내조에도 힘쓰는 야무진 활약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유진과 기태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눈빛을 건네는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신혼의 달콤함을 과시했다.
 
유진과 기태영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광고는 4월부터 TV,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빙그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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