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야구 야심작 '이사만루2 KBO' 출시일 4월7일로 확정

입력 : 2016-04-01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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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실사형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가 4월7일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를 출시일을 오는 7일로 확정하고, 이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할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이사만루2 KBO’는 선수들의 헬멧, 그림자까지 표현하는 리얼 그래픽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적용하고 있다.
 
또 수동 및 자동모드는 물론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도 적용돼 있어 야구 게임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이용자는 물론 보다 디테일한 재미를 원하는 이용자 등 모든 이용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많은 관심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대하고 관심가져주시는 만큼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출시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출시전까지 사전등록을 지속 진행한다. 모든 참여 이용자에게 10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고,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갤럭시 S7 엣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 ‘LG G5 휴대폰’,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고를 수 있는 ‘위시카드 2장’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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