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

입력 : 2016-04-01 1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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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4형제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서울 도심 소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건물 옥상에 꾸며진 텐트와 캠핑장비들을 보고, 아프리카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계획이다. 또 그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집밖봉선생'으로 활약했던 안재홍이 처음으로 한식인 김치볶음밥에 도전, 진정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또 나영석 PD도 궁금해할 만큼 제작진 몰래 꾸민 은밀한 꼼수 작전과 아프리카에서 만난 잊지 못할 인연들까지 전할 예정이다. 
 
'쌍문동 4형제' 청춘 여행기의 마지막은 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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