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신곡 '니꺼내꺼' 발표...봄날에 어울리는 달달한 러브송

입력 : 2016-04-05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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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가수 투빅이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달달한 러브송 '니꺼내꺼'를 발표한다.
 
6일 공개되는 '니꺼내꺼'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봄날, 기분 좋게 하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사랑스러운 노래다. '니꺼내꺼 티격태격 아이처럼 투덜투덜 하루 종일 미치겠어 수십 수백 번을 고백해' 등 중독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니꺼내꺼'는 프로듀서 안영민과 한길, D&T가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는 한길과 KBS2 '태양의 후예' OST를 작업하며 대세로 떠오른 로코베리가 함께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투빅은 '니꺼내꺼' 음원과 함께 어쿠스틱버전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투빅만의 달달한 음색을 한층 더 생생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투빅은 김지환 이준형으로 구성된 2인조 보컬 듀오로 '사랑한 그때처럼' '뒤로걷기' '행복하기를' 등을 발표했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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