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아웃사이더 지원사격...성숙해진 분위기

입력 : 2016-04-06 0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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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힙통령' 장문복이 아웃사이더를 지원 사격해 화제다.
 
장문복은 지난 5일 발매된 아웃사이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 앨범 티저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신곡 '비컴 스트롱거'는 산이, 바스코, 도끼, 씨잼, 비와이 등과 함께 작업한 언더그라운드 프로듀싱 팀 하이플라이즈와 R&B 보컬리스트 콴이 참여했다. 아웃사이더의 자조적인 고백이 담긴 트랙이다.
 
선공개된 두 편의 앨범 티저에서 장문복은 과거 '힙통령' 시절과는 다른 분위기와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장문복은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로 오디션에 도전했다.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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