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히트' 첫 오프라인 대회…'S7, 히트 토너먼트' 참가자 모집

입력 : 2016-04-05 1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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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와 함께 자사의 모바일 RPG ‘HIT(히트)’의 첫 번째 오프라인 대회 ‘S7, HIT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히트’의 주요 실시간 콘텐츠인 ‘길드 대전’을 통해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길드는 오는 17일까지 ‘히트’ 공식 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지며, 상위 20개 길드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본선 20강 토너먼트는 오는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길드 별로 총 5명(선수 3명, 예비 선수 2명)의 길드원이 선수로 참여해 최강 길드를 위한 대결을 치른다.
 
대회 총 상금은 2천100만 원으로, 우승, 준우승, 3~4위 길드에게 각각 상금 1천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 참가자 전원에게 ‘갤럭시 S7’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대회 현장에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갤럭시 S7’과 함께 최강의 ‘히트’ 길드를 가리는 첫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갤럭시 S7’으로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일 많은 길드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삼성전자와 오는 30일까지 ‘S7으로 히트 하다!’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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