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우영 택연, 'KCON 2016 Japan'의 '엠카' 스페셜 MC 나선다

입력 : 2016-04-06 14:45: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AOA 설현, 2MP 우영과 택연이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Japan'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
 
'KCON 2016 Japan'은 오는 9일,10일 양일간 일본 컨벤션 센터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은 윤학과 한승연이 MC를 맡았으며, 설현과 우영, 택연은 이들을 지원사격 하는 스페셜 MC로 무대에 선다.
 
먼저 걸그룹 AOA 활동은 물론 영화, CF,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설현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일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본 내 K팝 열풍을 대표하는 그룹 2PM의 멤버 우영, 택연도 'KCON 2016 Japan'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우영은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택연은 음악 프로그램, 시상식 등에서 시원시원하고 센스 있는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KCON 2016 Japan'의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남, 김성규(인피니트), 니콜, DAY6,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AOA, N.Flying, 위너, 전진(신화), 지코(블락비), 2PM, 트와이스, 헤이즈 등 모두 16팀이 참가한다.
 
이들과 함께 2MC 윤학과 한승연, 스페셜 MC 설현, 우영, 택연까지 K팝 열풍을 리드하고 있는 아티스트 군단이 출격을 예고해 일본 현지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KCON'은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
 
사진=CJ E&M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