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7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는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극 중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여자로 1인 2역을 맡은 임수정은 '뉴스룸'을 통해 줄거리와 캐릭터, 촬영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다.
 
'뉴스룸'은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부산일보 DB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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