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20대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12일 '대박'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장근석은 '투표가 '대박''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종이를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장근석은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 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드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며 "'대박' 에 대한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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