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신성우, 복고풍 커플 화보 "사랑은 몰입해야 하는 것"

입력 : 2016-04-14 08: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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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와 신성우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복고풍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MBC 드라마 ‘엄마’에서 열연을 펼쳤던 장서희와 드라마 ‘무림학교’를 비롯해 영화, 공연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성우는 최근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4월호에서 커플 커버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복고적인 느낌의 수트룩과 드레스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서희와 신성우는 이 날 사랑이라는 주제의 인터뷰에서 각자 개인적 관점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젊은 시절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에 대한 질문에 신성우는 "사랑은 몰입해야 하는 일이다. 사랑에 경중은 없다. 젊은시절에는 지금에 비해 무모하기도 했지만, 이제 먼저 이해하면서 안정적인 사랑을 한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나이에 따라 사랑에 대한 자세가 달라진다. 하지만 사랑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장서희와 신성우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케이웨이브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케이웨이브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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