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과 권오중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윤인철(권오중)이 전 아내인 안미정(소유진)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여느 가족들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웃고 있는 안미정과 윤인철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에는 윤인철과 안미정이 깜짝 놀란듯한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년 만에 아이들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함께 나들이에 나선 윤인철이 아무 사건사고 없이 이들의 봄소풍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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