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게임사 에임하이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왕설 사내이사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김병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임하이는 공시를 통해 "회사 발전 및 경영 전반을 고려해 왕설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게임 총괄사장직을 맡도록해 신규사업에 전념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설 전 대표의 사내이사직도 유지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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