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히트'로 한 차례 손발을 맞춘 바른손이앤에이와 넥슨이 또 한번 협업에 나선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넥슨코리아와 자사에서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에 대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5억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연매출의 15.9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금에는 판권료와 함께 선급로열티가 포함됐다.
한편, '아스텔리아'는 언리얼엔진3로 개발중인 MMORPG 장르의 온라인게임으로, 다양한 별자리를 상징하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소환수인 '아스텔(Astell)'을 활용한 전투와 콘솔 액션 게임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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