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멤버 예인, 진(JIN)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 마지막 컴백 포토에는 예인과 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인과 진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간 공개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앞으로 이어질 컴백 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러블리즈는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