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K-뷰티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뷰티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22일 서울에서 시작한다.
 
라네즈의 '뷰티로드'는 ‘K-뷰티’와 그 중심에 있는 라네즈 워터뱅크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캐나다 등 11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다.
 
고객들은 다양한 존에서의 이벤트를 통해 워터뱅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셀럽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뷰티로드의 여정을 여는 국내 코엑스 행사에서는 라네즈 모델 이성경이 직접 참여하여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성경과 VJ 박슬기가 함께 전하는 뷰티로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들로 생중계 전세계 여성들이 뷰티로드의 시작을 함께 할 예정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고대 실크 로드를 통해 발전된 아시아의 문물이 전세계로 전달되었듯, K-뷰티가 라네즈 뷰티 로드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전파되어 그 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 뷰티로드의 주인공인 워터뱅크는 라네즈의 No.1 수분 제품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라네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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