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사라져가는 나라 꽃을 재조명하고 무궁화 꽃의 생명력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몽드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은 서울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인 양재천과 멸종 위기의 꽃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천리포 수목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궁화 숲이 조성되면 양재천 및 천리포 수목원에 무궁화 나무를 심은 참가자의 이름이 담긴 현판을 걸어주어, 참석자 분들의 이름으로 된 무궁화 꽃을 피울 수 있게 해 준다.
 
‘박신혜와 함께하는 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트리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마몽드 보습크림 체험 키트 및 마몽드 무궁화 보습크림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600명에 한정하여 리워드 달성 금액에 따라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과 더불어 의미있는 선물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마몽드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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