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도도엔터에 새 둥지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응원 부탁"

입력 : 2016-04-20 09:58:1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명세빈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도도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명세빈과 함께 하게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빛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오랜시간 혼자 일해왔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돼 즐겁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인상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았고, 현재 EBS 라디오(FM104.5MHz) '명세빈의 詩콘서트'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