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설현이 성숙미 가득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설현을 주인공으로 한 커버와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설현은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설현은 라인이 드러나는 베어백 블랙 드레스에 브레이슬릿과 링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한 페미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그녀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마친 설현은 "좋은 사람이 많고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멤버들도 있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면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이어 "20대에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던 용기있게 도전하고 모험을 해보고 싶다"라면서 스물두살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
한층 성숙해진 설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