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하은, 해외 유학파 출신? "일본 유학 중 길거리 캐스팅"

입력 : 2016-04-20 12:41:06 수정 : 2016-04-21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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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심하은, 해외 유학파 출신? "일본 유학 중 길거리 캐스팅"

'택시'에 심하은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심하은에 "이천수가 심하은이 해외 유학파 출신 엘리트라더라"고 물었다.

이에 심하은은 "할머니대부터 일본 유학을 갔었다. 일본 유학 중 한국에 놀라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서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모델 출신인 심하은은 "모델 시절 서울 컬렉션에 매년 섰다"며 "그 전에는 소소하게 활동했다. 예쁘진 않고 튀는 아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심하은은 모델로 데뷔해 지금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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