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패션 미디어 엘르 화보 속에는 베네피트의 네 가지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믹스 매치한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살구빛 메이크업부터 꽃잎처럼 여성스러운 핑크 빛 메이크업, 섹시한 코랄 빛의 메이크업 그리고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룩을 표현했다.
정유미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믹스앤매치해 이렇게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수 있을지 몰랐다"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섹시하고 매혹적인 느낌까지 평상 시에도 시도해보고 싶을 만큼 모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사진=엘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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