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김성령은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라이프매거진 제이룩과의 패션 화보를 공개됐다.
 
화보 속 김성령은 깔끔한 실루엣의 의상과 레더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우아한 자태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숏컷 헤어로 파격 변신해 도회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김성령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걸크러시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며 "내가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최근에는 김성령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체력이나 외모를 관리하는 비법에 대해소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걸 최선의 관리로 여긴다"며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운동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관리한다"고 전했다.
 
김성령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룩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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