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모바일게임 ‘헌터스 어드벤처(Hunters Adventure)’가 오는 3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RPG와 슈팅게임 요소를 결합한 타이틀로, 중국의 픽셀소프트가 개발했다. 작년 3월 중국시장에 출시된 직후 iOS 매출순위 7위를 기록했던 타이틀로, 한국시장에서 낼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 게임은 RPG와 슈팅게임(TPS)의 장점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보물사냥꾼가 되어 전세계의 유적과 비밀지역을 탐험 할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는 탐험지역은 각종 퍼즐과 함정도 배치돼 있어 전략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헌터스 어드벤처’는 지난 14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사전등록 패키지가 주어진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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