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모 된다 "임신 초기 단계...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

입력 : 2016-04-29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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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박수진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송 활동을 차질 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
 
29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본보에 "임신 초기 단계"라며 "현재 테스트까지 해 본 상황이고 다음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의 스케줄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수동 수제자'는 요리 대가 심영순과 박수진이 사제지간으로 만나 한식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방송된다.
 
임신 소식을 알린 박수진과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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