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소폭 하락…월화극 1위 '굳건'

입력 : 2016-05-03 08:32:53 수정 : 2016-05-03 08:35: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소폭 하락을 보였지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0회의 시청률 12.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조(강소라)의 새아버지 홍윤기(박충선)를 돕는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들호는 아픈 자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로 특별한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8.9%, MBC '몬스터'는 7.5%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