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과 만났다.
3일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클랜 2.5 파트1 로스트'(THE CLAN 2.5 Part.1 LOST)의 선공개곡에 대한 힌트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몬스타엑스의 상징인 '엑스'(X)와 꽃이 몽환적인 느낌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속사는 "몬스타엑스가 마마무 휘인과 특별한 듀엣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는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더 클랜' 2.5부작을 선보인다"면서 "첫 포문을 여는 '파트1'의 콘셉트는 '로스트'다.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몬스타엑스와 마마무 휘인이 함께 작업한 '엑스걸'은 오는 9일 선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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