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의 밴드를 배출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밴드 연습생 네 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3일 FNC는 네오즈 스쿨(NEOZ SCHO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기 후보생 김철민 김환 서동성 오승석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네 사람은 FNC의 차세대 밴드 멤버들로, 네오즈 스쿨에 합류해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네오즈 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FNC가 운영하는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지난해 FNC는 첫 남성 댄스 그룹 후보생 9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댄스 그룹과 밴드 후보생들인 네오즈 스쿨은 5월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서 데뷔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FNC는 오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입학생 4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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