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만든 '오버워치', 5일부터 오픈베타…PC방 이벤트도 '빵빵'

입력 : 2016-05-04 1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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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오픈베타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5일 오픈베타 시작 시점부터 종료 시까지 전국의 모든 PC방에서 진행되며, 본인의 배틀넷 계정에 접속,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참가등록이 완료된다.
 
블리자드는 이 가운데 '오버워치' PC방 플레이 누적 시간이 가장 높은 상위 플레이어 4천 명과 PC방에서 단 한 번이라도 '오버워치'를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플레이어 2천 명 등 총 6천 명에게 '오버워치' 영웅 인증 마크가 장식된 한정판 가죽 카드 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블리자드 공식 이벤트 페이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버워치'의 출시를 기념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버워치는 오는 24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사진=블리자드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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