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손여은, 조재현 내연녀 도현정으로 변신 중

입력 : 2016-05-12 10:13:35 수정 : 2016-05-12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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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가운데 도현정 역할로 변신하기 위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손여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헤어 아티스트의 손에 머리를 맡긴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손여은의 도도한 표정과 강인한 인상이 '마스터-국수의 신' 도현정으로 완벽 변신했음을 알렸다.
 
손여은은 현재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 중이다. 악역 김길도(조재현)를 유혹하는 도현정 역할을 맡았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김길도의 내연녀를 자처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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