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 '부탁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부탁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쾌활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앱의 장점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채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배달 앱 광고의 특성을 살려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차기작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가족엑터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