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배달 앱 '부탁해' 새 광고모델 선정

입력 : 2016-05-17 1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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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 '부탁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부탁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쾌활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앱의 장점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채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배달 앱 광고의 특성을 살려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차기작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가족엑터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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